WillBe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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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넬은 조리원에서 먹었던 쌀카스테라. 이때가 조앗지

 

 

 

육아란,,,,,,, 하루아침에 기분이 탑층에서 지하로 처박히는일

 

내 몸 컨디션이 최고치로 올라왔을 때 임신했고

 

임신한 중에도 꾸준히 운동해서 몸상태는 아주 좋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애 낳고 나니 허리 찌릿해, 손목 저릿해, 가끔 골반은 비틀어진 기분이 들고, 

 

어쩌다 한번씩 관절이 어긋나는 느낌도 나고.. 그럴 때마다 걍 짜증 축적  

 

게다가 소파가 너무 푹신해서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지 ㅠ 

  

아 짜증

 

짜증

 

짜증!!!!!!!!!!!!!!!!

 

그래도 애 기여운 거 하나로 퉁치고 지내려고 햇는데

 

어젯밤엔 진짜 강성으로 끝도 없이 울어젖히는데다

 

세워안고 걸어다녀야만 그치는 통에 

 

멘탈도 허리도 어깨도 갈갈갈갈갈갈... 

 

다시 뱃속에 집어넣고 싶다........는 생각을 혔다

 

결혼사진을 보면서

 

아 우리 둘이 주말오전에 찬찬히 걸어서 브런치 먹고 오는 삶도 

 

평화롭고 좋았는데 ....... 하는 의미없는 후회도 했고

 

어쩌랴 

 

이미 엎질러진 물 

 

저질러진 일인걸 

 

(이럴 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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