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뭐라도 주절거려 놔야지
하루를 알차게 쓴 기분이라
주절주절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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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었음
월수금 정기배송 시켜먹구 있는데
하나 가지고 아침 저녁으로 나눠먹는당
두 끼에 나눠먹기 딱 좋은 양임
다이어트 쪼일려고 시켜먹는 건데
생각보다 살이 잘 안빠져서 착잡함

하긴,,, 9년간 차곡차곡 적립해온 지방을
꼴랑 한두 달 빠싹 쪼여서 빼겠다는 게
도둑놈 심보겠지,,,
눈에 띄는 성과가 없긴 한데
관둘 수도 없으니
킵고잉,,, 헐 수밖에..
그나저나 전주 샐러드 정기배송 <더데이셀> 추천해용
내 살이 잘 안 빠지는 것과는 별개로
요 정기배송 시스템에는 꽤나 만족하구 있음
샐러드도 맛잇구
따박따박 배달 받아 먹는 것도 좋구
오늘은 무슨 샐러드일까 선물 풀기 전처럼 설레기도 하고
샐러드 먹느라 바빠서 외식&배달도 잘 안 함ㅎㅎㅎㅎㅎ
샐러드 정기배송 비용 <<<<<<< 배민값
이제 샐러드 못 끊어서 다달이 돈 들겠네 싶엇는데
생각해보니 이쪽이 차라리 더 돈 절약하는 길 같더라

이 블로그는 음식점 리뷰에 몰빵된 블로그인데
요새 샐러드 정기배송으로
외식을 거~~~~의 안 하고 있다 보니
쓸 게 떨어짐
그래서 카테고리 하나 더 만들까 생각중인뎅,,
아무래도 나의 가장 오래된 취미라 하면
만화&웹툰 보기니깐,,,
<만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거기에 내가 조아하는 만화랑 웹툰 얘기 주절거려볼까 생각하구 잇음
그렇게 된다면 첫 게시물은 꼬옥~! 헌터헌터로 해야지
나의 인생띵작
만화 보면서 진자 이 작가는 초천재지니어스다!!!!!!라고 생각한 건
토가시가 유일했던 것 같음
만화볼 때 젤 중요시 여기는 거 세 가지가
스토리
연출
동세
인데 헌터헌터는 이 삼박자를 고루 갖췄따....라는 표현도 뭔가 부족하고
걍 어떤 한계점을 뚫고 신의 경지에 도달한 것 같음
나의 만신 토가시,,, 아프지 말고 끝까지 연재해줘......
암흑대륙 열렸짜나...
세계관 그러케 확장해놓고 그냥 가버리면 절대 안 댐...
장대한 서사를 담아낸 장편만화는 간혹 작가의 수명 또는 건강상태가
연재에 심각한 리스크를 초래할 때가 있음
하
장난스런 키스와 베르세르크를 생각하면
진심 눈물남ㅠ
작 까 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수무강하셨어야 되는데

사랑하는 작품을 끝맺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을 작가님들두 슬프실 테지만
나도 영원히 걔네 뒷 이야기를 알지 못해서 가슴이 쓰리고 슬픔,,,,,

장난스런 키스는 정발본 접하기 전에
옛~~날에 집에 있던 해적판 <프렌치키스>로 먼저 읽었는데 ㅋㅋㅋㅋ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도
나오키와 고토코 보다는
김재경과 정아심이
찰떡인 것 같음;;;;
퀄리티 미쳐버린 로컬라이징.. 슬램덩크 한국이름 뺨 친다구 생각함
발랄하고 긍정적이고 착하고 마음 여리고 그치만 때로는 한심한 행동도 하는 아심이한테
더없이 적격인 이름이랄까?!?!?
교생실습 간 아심이가 너무 떨려서 칠판에 본인 이름 정한심이라고 쓰는 장면 있었던 것 같은뎅
한심한 행동 + 그러면서 잘못 쓴 이름 <한심> + 본명은 아심이 = !!!
찰떡같은 이름 로컬라이징이 아니었따면 나오지 못했을 명장면
정말 아심이의 캐릭터성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장면이었따구 생각함
글구
재경이
작중 세계관 1위 미남이면서 동시에 전국 1등인 뇌섹남 재경이
프렌치키스 첨 봤던 그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재경이<<< 라는 이름은 내게 쭈욱 스마트한 이미지임... 뭔가 이지적일 것 같음
또
재동이랑 호철이
걔네도 걍 재동이랑 호철이자나 걔네 일본 이름은 기억도 안나
재동이는 재동이
호철이는 호철이임
풀네임 양호철
성씨도 꼭 양이어야만 함
김호철 박호철은 그 맛이 안 살어
양호철
하 옛날 생각하니까 해적판 프렌치키스 구하구 싶어ㅠ
독립하게 되면 구해바야지
독립해서 집에 쟁여둘 만화책 목록
1.
프렌치키스 세트
(없으면 아쉬운 대로 장난스런키스라두)
2.
헌터헌터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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