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 가면
카페 이름 붙은 시그니처 메뉴를 자주 보는데
그거 시키면 웬만해선 실패 안 하는 편이라
잘 모르겠을 땐 시그니처로 ㄱㄱ한다
근데 어느 카페 가든 시그니처 메뉴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애
동물성 생크림 올라가 있는 크림라떼 류
맛없없 조합이라 맛있긴 맛있음ㅎㅎㅎㅎㅎㅎ
위 사진은
백석저수지 뷰가 멋진 카페 아드원의 시그니처 메뉴
<아드원 라떼>
7,700원으로 가격 좀 쎈 편이다
풍경값 인테리어값 자릿값이라 생각하고 먹는당ㅋㅋㅋㅋ
커피 한잔씩 시키고 디저트 하나 시키면
돈이 밥값과 버금가게 나옴ㅋㅋㅋㅋㅋ
하지만 재방문이라는 거
주말 아침에 세수도 안 하고 잠옷바람으로 슥 다녀온
h 샌드위치
아침에 오면 사람 없어서 조용히 밥 먹기 딱 조음
신메뉴 h버거 할인 중이라
버거 냠
두꺼워가지고
하나 시켜 먹으면 든든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저 피클의 정체가 궁금함...
난 저런 맛이 나는 피클을 여기서 첨 먹어봣거든,,,
첨엔 이게 무슨맛이지??? 싶었는데 이젠 쟤 없이는 안 돼
느끼함 꽉 잡아줌
필수템
요즘은 로스트아크에 재미를 쫌 붙여서
퇴근하고 운동 끝나고 밥 먹고나면
1시간~1시간반 정도
갈겨주구 있음
재밌을 때 바싹 해야지
언제 또 재미 떨어질지 몰라
살면서 흥미로운 거 찾기가 얼마나 힘든뎅
그런 게 나타났을 때 뽕을 뽑아줘야 한다
근데 요즘 겜 넘 어려워ㅠ
각인에 스킬에 영지에 항해에 채집에 재련에.....................................
알아가야할 게 한 가득임
난 겜을 하고 싶은 거지
공부를 하고 싶은 게 아닌뎅,,,
지금은 겜하는 느낌으로 하고 잇는데
공부 느낌 나면 접을 거임^^
겜 잘하기 위해 겜 공부를 한다????? 잇을 수 없는 일
초시간낭비
용납불가
공부 사절
안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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