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Be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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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농구영화붐인 건 알고 있었는데

 

응 그런가보다 하고 살다가

 

시간이 남는 날

 

...슬덩이나 봐볼까~~~?하여

 

통신사 혜택 공짜표 사용해서 다녀왔다

 

 

 

 

결론: 이래서 농놀붐이,,,,,,,,,,,

 

 

 

 

영화를 보고 있자니

 

대략 십오년 전 슬램덩크 만화책을 밤새서 독파했떤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자막과 더빙 중엔 더빙 선택햇음

 

나에게 강백호는 강백호여

 

서태웅은 서태웅 채치수는 채치수고,,, 대만이도 대만이야

 

진짜 이름과 캐릭터가 손깍지 꽉 낀 것처럼 단단하게 결속돼서

 

서로 떼어서 볼 수가 없음ㅠ 갓로컬라이징 

 

이거 쓰다 궁금해져서 일본이름 찾아봤는데

 

흠..

 

백호는 백호

 

 

 

출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의 마지막 경기 산왕공고전을 베이스로

 

송태섭의 과거사를 비중있게 다루며 밀도있게 흘러가는데 

 

그러면서도 강백호 서태웅의 캐릭터성과

 

채치수 정대만의 서사까지 놓치지 않는당... 개짱

 

 

 

솔직히 시작 전에 크게 기대없이 앉아있었는데

 

태섭이 과거 이야기 슬쩍 지나가고

 

연필 스케치로 송태섭 그려지면서 음악 들릴 때부터

 

심장 뛰기 시작했어...

 

기억 속 그때 그 그림체로 북산 5인방 걸어나올 때는

 

이미 과몰입상태.......... (이러케 금방?  

 

 

 

아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은데

 

이게 체계적으로 딱딱 정리가 안 돼서

 

걍 기억나는 대로 좋았떤 거 마구 브레인스토밍하려함

 

일단

 

원작에서의 최애 에피도 산왕전인데... (머 대부분이 그럴듯

 

경기가 엎치락뒤치락 존잼이기도 했지만

 

명대사가 개 많아서 조아했었나봐

 

슬램덩크하면 딱 기억나는 명대사들 

 

어떤 경기에서 나왓던 대사였는지는 까먹구 있었는데

 

다 산왕전에서 했던 말들이었어엉😭😭😭😭😭

 

예로 들면 내 슬램덩크 최애 대사는

 

안선생님 대사인데

 

이건 내가 늘 뭔가를 해내야만 하는 상황에 내몰렸을 때

 

되새겼던 말이기도 함,,, 

 

 

 

 

 

 

흐아아ㅏㅁ랑라아아앙 

 

영화에서 육성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앗다😭😭😭😭

 

글구 또 내가 조아하는 거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난 지금입니다!!😭😭😭😭😭😭😭😭😭

 

진짜,,,,,,,,,,,,,, 존나 낭만이구 청춘이다,,,,,,

 

이것도 내가 너무 사랑하는 장면인데

 

백호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개같이 감동..........

 

 

 

하 긴박감 넘치는 경기 내용뿐만 아니라

 

애들 캐릭터성 제대로 살리고

 

명대사 대잔치에

 

눈물 좔좔좔 태섭이 과거사

 

투디와 쓰리디를 넘나드는 작화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 

 

효과음

 

그리고 때로는 과감히 그 모든 소리를 꺼버리고

 

오로지 장면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똑똑한 연출.......

 

 

거기서 끝이 아니라

 

 

내 기준 슬덩 1위 미남 정우성 등장❤️ 

 

움직이는 우성이도 개잘생겼떠라❤️

 

서태웅도 조은데 난 늘 서태웅같은 쿨뷰티 계열보다는

 

그냥 정석미남 조아햇음,,, 빡빡이라해도 상관없어

 

북산 최애는 대만이

 

내기준 세계관 최고 미남은 우성이고

 

근데 내 슬덩 최애는 윤대협

 

?

 

갑자기 머여 싶겠지만

 

옛날 만화책 보던 시절부터 윤대협이 개간지엿어 뭔가.. 뭔가 그랫어

 

명실공히 천재로 일컬어지는 서태웅이

 

유일하게 집착하며 이기고 싶어하는 상대인데

 

막상 본인은 상대가 전력으로 부딪혀오는데도 능글느긋여유허허실실....

 

이라는 점이

 

자타공인 천재면서 전국대회 진출도 못 하는 능남에서

 

계속 농구하는 점도.... 뭔가 멋있었음 귀화면 모를까 전학 정도야 껌 아니냐?!

 

영화에는 윤대협 안 나오지만,,, 슬램덩크하면 늘 떠오르는 캐릭임

 

 

 

글고 태섭이,,,

 

영화 거의 태섭이가 주인공이니간 하는 말인데

 

솔직히 옛날엔 그 빠글머리와 두툼한 눈꺼풀이

 

어린 마음에 별로라고 생각햇는데

 

존나 반성함........

 

나이 먹고 보니까 젤 세련돼보인다 너,,,,

 

특히 경기하다가 땀에 젖어서 앞머리 몇 가닥 내려오면

 

더 멋찌잔아

 

중딩시절에 복슬하게 자란 곱슬머리두 기여움... 애기미남이더라

 

트렌드를 앞서가는 애엿는데

 

내가 몰랐움

 

사실 원작에서 북산 5인방 중에 서사 젤 적게 다뤄진 게

 

송태섭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화가 개쩌는 퀄리티로 뙇 나와줘서

 

인기투표 순위도 오르지 않을까????!!? 

 

일단 나부터 쫌.... 기울려고 그래..

 

나 대만인디... 

 

포기를 모르는

 

불꽃남자 

 

정대만...

 

태섭...

 

 

 

 

 

아무말이나 지껄이다보니까

 

이거 하나 쓰는데 시간이 너무 흘렀다

 

갑자기 그만 쓸래

 

하여튼

 

결론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존잼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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