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쓸 게 있을리가!!!!!!!!!!!!!!!!!
요즘 내 루틴은
출근-퇴근-운동-휴식
의 끊임없는 반복이라 할 수 잇겟다,,,
이 사이에 생산적인 뭔가를 끼어넣기에는
넘 기력이 딸려.......
아직 잘 시간도 안 됏는데 더 놀아야 되는데
졸려 죽겠을 때는
약국에서 사 온 레모나를 한 봉 털어넣는다,,,,
그럼 시큼새큼한 맛에 정신이 쫌 돌아옴
레모나.....
어릴 때 진짜 조아햇는데
뭔가 엄만테 사달라고 하기엔 눈치보여서
먹고 싶어두 잘 못먹엇엇다
비슷한 결로는 노마 에프가 잇음
하지만 난 이제 으른이니까
감기약 받으러 가서 매대 옆에 놓여진 레모나 하나 집어가꾸
스윽 내밀며 이것도 같이 계산해주세요
라는 말쯤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잇지
더 이상 눈치 보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계산기 두드리지 않아도 되는
내돈내산 쌉가능한 성인이 됏단 말임
근데 입맛은 그때 그시절에서 못 벗어난
레모나는 왜 이십년 전에도 맛잇구 지금도 맛잇냐
권장복용량 1일 1봉인 게 아쉬울 따름,,, 3봉ㅆ씩 털어넣을래!!!!!!!!!!!!!!
아 그리구
오늘 더데이샐이라는 곳에서
THEDAYSEL
고객님께 시간과 건강을 배달해드립니다.
thedaysel.co.kr
샐러드 정기배송 신청했따!!!
아직 물건은 받아보지도 못했지만ㅎㅎㅎㅎㅎㅎㅎ
기대기대
할인 가격에 주문할 수 있길래
얼른 질러벌임~!
일단 한달 먹어보구 괜차느면 연장하려구
아침 고구마
점심 일반식
저녁 샐러드
일케 살아볼것이여
살... 빠지겟지,,,???????
운동도 주3회로 늘려보려고 하는데
이번주 2회 간 것만으로도
온몸이 뚜들겨맞은 것 같은디
3회,,,,,,,,,, 지속가능할는지
쨌든 도전이다요
이제 뺄 때 됐지
어언 구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내 살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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