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리 얼음별대모험 리마스터링판이
5월에 나온다구 한다!!!!!!!!!!!!!!!!!!!!!!!!!!!!
진짜 어릴 때 비디오로 엄청엄ㅊ어엄청엄청마니 돌려봤었는데
영화관에서도 볼 수 있게 되다닛~!~!~!!!!
꼭 보러갈 거여ㅠ
검성고길동 케이소드마스터길동 게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가시고기 뼈 하나 똑 떼서 싸우던
길동아자씨 생각남ㅠ 개추억
우주해충 등짝에서 애벌레들 키우던 거
그때도 징그러웠는데 지금 생각해도 징그럽다;
슬램덩크도 그렇고
둘리도 그렇고
어릴 적 향수 떠오르게 하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는데
보면서 그때 그 시절 감성이 되살아나는 게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뭔가 센치해지기두 함
시간이 언제 이렇게 많이 흘렀지
아무리 최근 애니메이션의 만듦새가 더 좋다고 해도
예전 그것들만큼 내게 흥미와 감동을 불러 일으키지는 않는 것 같다
그건 작품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겟지
내가 나이를 먹었으니까~~
그때는 경험이 제로베이스던 시절이라 뭘 접해도 신선했을 것이고
몇십년간 온갖 컨텐츠를 섭렵한 nn살의 나는 웬만해선
자극을 잘 못 느끼게 됐구;_;
그러고보니 어릴 땐
좋아하던 영상물을 정말 질리도록 돌려봤던 것 같다
둘리의 얼음별 대모험
타이타닉
라이온킹
특히 이 세 개
요즘도 좋아하는 영화가 생기면
상영 끝나기 전에 큰 화면으로 마니 봐두고 싶어서
3~4번씩 보긴 하는데
둘리 얼음별대모험이랑 타이타닉, 라이온킹
이건 그냥 비디오 구린 화면으로도 시도때도 없이 돌려봤었음
10대 이후에 그런 영화는 아바타
상영 당시 영화관에서 투디로 두 번 쓰리디로 두 번
총 네 번 보구
그 이후로 해마다 한 번씩은 봤으니까 꽤 마니 봣지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영상미가 걍 내게 충격 그 자체였던 것 같음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한다고???? 싶었어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걸로는 트랜스포머가 있다
진짜 1 첨 볼 때
특히 자동차가 막 로봇으로 변할 때는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싶었네
또 딴 길로 새서
둘리에서 트랜스포머까지 와버렷다;
쨌든
나 오월만 기다릴 거ㅇ예요
길동이 아저씨
그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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