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Be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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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원작 컨텐츠는 역시 잼잇어

일단 시청각 효과 전혀 없이 흰 바탕에 검은 글씨만으로 사람들 끌어모으고 더 나아가 대박쳤다는 건 

스토리 힘이 좋다는 거니깐..

스토리 보장된 원작 가지고 각색만 개똥으로 하지 않는다면 웬만해선 평타 이상은 치는 것 같다

하지만 가끔 각색을 개똥으로 할 때도 있긴 하더랏,,, 

근데 재벌집 막내아들 1~3화 본 결과,,,,,,,,,,, 재밌따!!

 

 

 

출처 jtbc 홈페이지

 

 

 

애초에 포스터에도 쓰여 있는 터라

스포라 하기두 뭐하지만

대충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가 순양의 회장 비서로 일하는 송중기..............

순양가에서 내린 지시는 1. 거절하지 않고 2. 질문하지 않고 3. 판단하지 않는다는 3원칙을 지키며 어떤 수모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명령을 수행하며 살아가는뎅...... 그러던 어느날

순양을 압수수색하려는 검찰의 눈을 피해 빼돌린 문서를 통해, 정체불명의 외국 페이퍼 컴퍼니로 순양의 자금이 새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사실을 부회장에게 보고하자, 부회장은 송중기에게 외국으로 가서 페이퍼 컴퍼니 건을 처리하고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외국에서 업무를 마치고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탄 송중기. 하나 낌새가 심상치 않다. 택시가 달리는 방향을 따라 검정 세단이 따라붙는다. 결국 택시가 세단에 포위되고, 송중기는 택시에서 내려 도망치지만 결국엔 잡히게 되어 절벽 위에서 죽임을 당한다. 총에 맞기 직전 들은 정보를 조합했을 때,

송중기 살해를 지시한 범인은 순양 가에 있다.

바다로 낙하하는 송중기. 시야가 검게 물들었으나 이내 어딘가에서 깨어난다. 눈앞에 보이는 건 어린 아이의 손가락. 그리고 자신을 도준이라고 부르는 순양가의 넷째 며느리. 운전대를 잡고 있는 사람은 순양 가의 넷째 아들 진윤기. 순양가의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 송중기는 회귀하여 순양가의 막내 아들로 태어난 것이당.......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스토오오리.

 

 

여기까지가 1화 내용인데

1호ㅏ보다

2화가 찐으루 잼잇음

이성민

연기 

개    쩔    어

3화는 2화보단 쫌 덜 재밌었지만 그래도 볼만은 했음

송중기 왜케 어려보이는거여 

대학생 역할 위화감 없떠라

글구 지옥의 박정자씨

여기서 순양가 고명딸 역할로 나오는데

연기 완전 찰져.......... 딕션 너무 조아요

올만에 넘 넘 맘에 드는 드라마라 ㄹㅇㄹㅇ 기대돼가지고

제발...... 제발.......... 결말까지 잘 내줬음 좋겠어ㅠ 

최근에 천원짜리 변호사 봣는데 앞부분 개존잼이엇음

근데 후반부 너무 띄엄띄엄 방송한 데다가 회차도 짧아가지고 떡밥 줄줄 뿌려놓고 결말 어케 내려고 저러나 쬐금 불안불안했었는뎅 그래두 마무리 깔끔하고 괜찮앗어 이 정도면 정말 준수햇다고 생각. 요새 하도 결말 산으로 가는 게 많으니깐...

재벌집막내아들도..... 제발 용두용미해좃으면🙏

(가끔 스카이캐슬을 생각하면....... 그냥 혜나예서 딸바 엔딩이 훨 나앗다고 본다............

 

 

 

출처 jtbc 홈페이지

 

 

 

나를 위해 찾아놓은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으 진짜 조은점은

금토일 드라마라는 것이다!!!!!!!!!!!!!!!!!!

일주일에 3일이나 볼 쑤 잇어✊✊✊✊✊

얼릉 금욜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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