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을 나와 성심당 있는 골목을 쭉 둘러봤다
글구 대전지하상가도 구경했음
가게가 진~짜 많앗다

대전지하상가를 배회하던 배달 로봇

먼 길 떠나는 로봇..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구 하는군요
대전 지하상가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대전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사실 기대하지 않았음
왜냐면 얼마전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다녀왔기 때문
대전 아쿠아리움은 오래되기도 했고, 대전은 서울보다 작은 도시이고
그래서 롯데아쿠아리움보다 더 볼 것이 많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따
하지만 내가 일케 밑밥을 까는 이유는?!??
내 예상이 완전 뒤집혔기 때무네!!
대전 아쿠아리움은 생각보다 너무 알차고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았따!!!

입구에서 나를 반겨주는 킹콩..ㅋㅋㅋㅋㅋㅋㅋ
나 킹콩 너무 재밌게 봐서
저 손바닥에 앉아서 사진 찍었다 ㅋㅋ

입구에 글라스테코로 꾸민 수족관이 있음ㅋㅋㅋㅋ
아 수작업으로 스폰지밥이랑 뚱이 만들어놓은 게 뭔가 조잡하면서도 귀여워가지고 ㅋㅋㅋㅋ 웃기구 재밌었다
이런 갬성 좋아,,

뚱이 집이 안 나왔꾼

대전 아쿠아리움 가이드맵⬆️⬆️
굉장히 관이 다양함!


한국관으로 가는 길에 붙어있는 색종이 열대어 ㅋㅋㅋㅋㅋ
뭔가 글라스테코 스펀지밥이랑 같은 결ㅋㅋㅋㅋㅋㅋ
아래쪽엔 색종이 가오리가 있음
이 아쿠아리움,,,,,, 매력있어,,,,,,,,
조잡한데 아기자기하고 정성스러워서 뭔가 귀여움,,,,,,,

맨 처음 우릴 맞이하는 한국관
여기에는 우리나라 계곡에 사는 물고기들을 그대로 옮겨놨다
보통 아쿠아리움 가면 외국 물고기들이 가득한데
'한국관'에다가 '토종' 물고기라니 오히려 신선했음


피라미
피라미하면 떠오르는 하찮은 이미지가 있어서
정말 작디작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고

자라
목이 겁나게 길다
진짜 저거보다 1.5배는 길게 뺐는데 타이밍 놓쳐서 못 찍음
오빠 깜놀함

다음은 아시아 관

돌고래 대량 학살하지 마십시오....ㅠ

갑분 킹콩
벌써 세 번째 만남
첫 번째는 성심당 있던 거리 한 가운데에 구조물이 있었는데 그 위에 매달려 있었음
두 번째는 아쿠아리움 입구
너가 세 번째
호랑이도롱뇽이던가
호랑이도마뱀이던가
왠지 도마뱀보다는 도롱뇽같지??
할튼 호랑이임
드글드글함

수달낚시
내용이 흥미로워서 찍어봄
수달을 훈련시켜서 물고기를 잡는 데 쓴다는데
잡힌 물고기는 어부와 수달이 정확하게 반띵한다고 ㅋㅋㅋ
물고기 안 잡히는 날이면 어부들은 물고기 사서 수달에게 준댄다
제목만 보고 하마터면 수달 학대로 오해할 뻔
가족이래용

수상가옥에 앉아계시던 스님 (가짜
아시아 아로와나

아로와나
재물을 부르는 황제의 물고기라고 함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관상어로
골든종은 재물을 뜻하며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붉은색의 아로와나는 건강을 불러 준다고.
양식 개체를 제외한 자연종의 경우 국제거래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무려 대전아쿠아리움에 >>>국내유일 전시<<<
되어있다는 알비노 샴 악어
시작됐다,,,,,, "국 내 유 일".... 앞으로 이 단어 굉장히 마니 만날 수 잇다,, 국내유일 전시가 한두 개가 아님
계속 자고 있어서 찍지는 않았음
안내문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
>>샴: 예전 태국의 이름인 시암왕국을 뜻함<<
그렇다고 한다
따라서 샴악어=태국의 악어
라고...
그렇다면 샴쌍둥이도 태국의 쌍둥이란 말인가??? 궁금증이 들어 찾아봣는데
맞다고 한다
오
아시아에 사는 커다란 물고기 (이름 모름
자 아시아는 여기까지
아프리카로 넘어가보잣

아프리카!

들어가자마자 나를 맞이하는 수산시장.........
은 아니고
아직 준비중인 어항

또 나왔다
"국 내 유 일"

얘 진짜 특이하게 생겼음
등지느러미만 있고,
배, 꼬리, 뒷지느러미가 없음
등지느러미로 헤엄치는 모습

신기한 내용이 있어서 찍었음
인간이 땅에 존재하기도 전에 마다가스카르는 지각운동으로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어 현 위치에 있게 되었다고 함.
그래서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으며 동식물이 수백 년 동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할 수 있었다고!

지각운동으로 마다가스카르와 아프리카 분리 > 아프리카에서 최초 인류 출현 > 인간이 마다가스카르에 당도할 때까지 인간 간섭 없이 동식물이 진화를 거듭함
이런 순서인가 보다.. 신기...


또 만났다
글라스테코 칭구들
이번엔
앨리스와 시계 토끼

카드 병정들
구여웡...
만드신 분 금손

또 신기했던 게
폐어
폐어란 lung fish
말그대로 폐로 호흡하는 물고기를 말한당
특이하게 생겼음....
옛날 물고기처럼 생겼어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살아있는 어류 화석이라고 불린다 함
4억 년전에 실러캔스와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리되어 현재까지 생존중이라고!
저 길쭉한 게 꼭 다리처럼 생겼다. 다리가 있어야 할 위치에 있기도 하고!
다리가 퇴화된 흔적이 남은걸까??? 몰까???
이것도 궁금해가지고 네이버 백과에 <실러캔스>를 검색해 읽어봤다
그랬더니..!!

⬆️궁금했던 내용만 발췌⬇️
실러캔스가 헤엄칠 때 지느러미를 움직이는 모습이,
네발 달린 척추 동물들이 걸을 때의 움직임과 동일하며
이 같은 유사성을 근거로 실러캔스가 네발로 걷기 시작하는 육상동물의 진화와 관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네발로 걷기 시작하는 육상동물의 직접적인 조상은 폐어로 여겨진다. (실러캔스는 폐어 사촌 격)
리얼이었음..!!!
너무 신기해 이런 거
역시 진화 얘기는 재미있당
~신비한 동물의 세계~
하지만
저 길쭉한 게 > 다리가 된 건지
다리가 퇴화돼서 > 길쭉한 게 된 건지
뭐가 우선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거기까진 알아보기 귀찮으니 패스
자
아프리카관까지 살펴봤다
아직 내용이 많이 남아서
2편으로 토스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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