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역시나 짰음... 하지만 된찌 끓이고 남은 두부를 처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피드백
고추 넣기 전에 양념이 확 졸아버리는 바람에 당황해서 진간장 두 스푼을 넣었는데, 그래서 더 짰던 것 같다.
애초에 양념이 금방 졸아버린 이유는
1/2 인분을 만들다보니 액체 제형 소스도 전부 1/2만 넣었기 때문인 것 같은데,
1/2 인분 만들 때는 양념 배합 시 물을 추가해서 만들고 (*1인분: 간장6, *1/2인분: 간장3 물3 느낌..)
볶으면서 수분을 날려버리는 게 나은 것 같다
(1인분이든 1/2인분이든 고추 볶는 시간은 똑같으니깐...
양념의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면 똑같이 3분 볶는 동안 1/2 양념이 먼저 쫄아버릴 수밖에 없음,,)
✅참고영상 (클릭 시 연결)
✅재료
✅만드는 법 출처 유튜브 이 남자의 cook
1. 두부 2cm 간격으로 자르기
2. 키친 타월로 두부 물기 제거
3. 꽈리꼬추 150g 한 봉지 3등분
4. 홍고추 약간
5. 대파 흰부분 15cm 정도 다지기
6. 양념 만들기
진간장 6스푼 / 설탕 작은 1스푼 /
조청or물엿 2스푼 / 간마늘 1스푼 /
다진대파 2스푼 / 맛술or미림 5스푼 /
후추 가루 3꼬집 넣고 잘 섞기
7. 팬에 식용유 3스푼 중불로 두부 부치기
8. 모든 면 부친 두부 접시에 옮기기
9. 기름이 남아있는 팬에 양념장 넣기 (중불)
10. 끓으면 꽈리고추 넣고 3분간 볶기
11. 두부 넣고 볶기 (약불)
12. 홍고추, 통깨, 참기름 넣고 잘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