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Be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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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빠랑 카츠소바 미누 다녀온 날이었던 듯!!!

 

신시가지 근처에 있는 카페 중에

 

어디를 들어가 볼까~~~~~

 

어슬렁 거리다가

 

뭔가 분위기가 조아보여서 아무 사전정보 없이 쑥 들어갔는뎅

 

 

 

 

 

 

거기가 프랭크커피였당

 

우리가 갔을 때는 시간이 좀 일러서

 

사람이 별루 없었따

 

(하지만 한 시간 쯤 지나니까 

 

사람 꽉 차고 웨이팅까지 생겼음)

 

 

 

 

 

 

처음 와보는 카페는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해야지~!~!~!~!

 

나는 프랭크 커피

 

오빠는 커피 캔디 콥을 주문했당🐷🐷🐷

 

 

 

 

 

 

쫘잔

 

왼쪽이 프랭크커피

 

오른쪽이 커피캔디콥

 

비주얼 너무 조음...........................✊✊✊

 

저렇게 컵 가장자리에 설탕이 붙어있는 커피는 처음 봐서

 

맛이 넘 궁금해가지고 나도 한번 맛 봤다

 

 

 

 

 

 

주문서도 무지 귀여움

 

 

 

 

 

 

휴지도 몬가 느낌잇구

 

 

 

 

 

 

한컷 더

 

 

 

 

 

 

시간이 쫌 지나니까

 

요래 카페 안이 꽉 찼다

 

그 때쯤 우리도 자리를 한번 이동했고

 

너무 오래 죽치고 있는 것 같아서

 

음료와 크로플을 추가로 주문했땅

 

 

 

 

 

 

기왕 시키는 거 건강해보이는 스트로베리크로플로 주문함

 

 

 

 

 

 

으갸약야걍강가아강가 

 

진짜진짜짖ㄴ짜 크로플 개존맛임!!!!!!!!!!!!!!!

 

원래 크로플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뎅

 

(조아하는 음식 기준: 가만히 있다가 아 그거 먹고 싶다 하고 생각나는 거)

 

얘는 이거 먹으려고 프랭크커피에 다시 가고 싶음😭😭😭😭

 

👍👍👍

 

 

 

 

 

 

맛있으니까 한 컷 더

 

주문서도 기여우니까 잘 나오게~!

 

아까랑 그림이 달라졌다

 

쏘 큩

 

 

 

 

 

 

 

결론: 

 

손님 많은 카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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