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블랙팬다이너 - 전주 브런치 / 서신동 브런치 / 서신동 레스토랑

주말에

 

친구와 늦은 점심을 먹으러

 

서신동 블랙팬다이너에 방문했습니당

 

 

 

 

 

 

넓은 주차장이 있다는 리뷰를

 

보고 갔는데

 

내가 주차장을 못 찾은 건지,,

 

사실 주차장이 없는 건지,,

 

근처 공영 주차장도 꽉 차있길래

 

부득이하게 갓길 주차

 

 

점심시간 살짝 지났는데도 

 

손님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장이 넓어서

 

남는 자리는 있었습니당

 

 

 

 

 

 

주메뉴를 주문하면

 

음료 가격을 할인해줍니당

 

할인된 가격으로 카페라떼, 콜라 시킴

 

 

 

 

 

 

할라피뇨 감베로니 

 

칭구가 이거 먹자고 딱 찍어주더라고

 

나도 이거 먹고 싶었어!!!

하니까 

 

입맛 안 변하고 여전하다고 

 

응 나 오일 파스타 중독자.............

 

 

브런치 메뉴 중심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보니 

 

팬케이크에 사이드가 곁들여진 음식들이

 

메뉴판 앞쪽을 차지하고 있었다

 

 

근데 걔네는 양이 쫌 많아 보여서

 

그냥 파스타 1 밥류 1 시키기로 하고

 

치킨 필라프 주문했음

 

 

 

 

 

 

양 진짜 마니 준다.... 밥양도 많은데

 

안에 닭고기도 큼직하게 들어가 있고 

 

저 계란도 엄청 크고 두꺼움... 

 

필라프 시켰는데

 

오므라이스를 혜자로 받은 느낌이엇음

 

 

내가 잘 먹기 땜에

 

둘이서 메뉴 두 개 시켜서

 

못 먹은 적이 거의 없는데

 

여기서는 남겼다,,, 

 

양 진짜 만아

 

 

 

 

 

 

한컷 더

 

 

 

 

식사를 마치면 카운터 쪽에서 

 

무료로 후식 음료를

 

가져다 먹을 수 있따

 

차 두 종류와 커피 한 종류가

 

마련되어 있으니

 

식사가 끝나면 

 

천천히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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