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계속 읽고 있음………… 독서 ing…………
저자는
성공 가능성이 희미한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나아가게 하는 모종의 힘을
데이비드 스타 조던에게서 발견할 수 있으리라 믿고 그의 자취를 뒤쫓는데
그러던 중
제인 스탠퍼드 사망과 관련된 과거의 기록을 접하게 된다
그 때부터
이 책의 전반부에 걸쳐 서술해왔던 데이비드 스타 조던의 이미지가 전복되기 시작한다
안 좋은 쪽으로...
이 사람
아주 나쁜 사람이었음😑😑
작가는 어떤 얘기를 하고 싶어서
책의 절반을 할애해 데이비드 스타 조던의 밝은 부분을 비춰주고
이제와 조금씩 껍질을 까내리며 어두운 이면을 보여주는 걸까????
의도가 궁금하다
더 읽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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