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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가지 규카츠정 다녀옴

객사 규카츠정은 예전에 가본 적 있는데

신시가지 규카츠정은 첫방문

 

 

 

 

 

 

 

 

 

 

 

내가 시킨 메뉴는

규카츠 정식 + 매운 카레

 

 

 

 

 

 

가지런히 썰린 고기의 자태

두근

 

 

 

 

 

 

오빠가 시킨

규카츠 정식 점보 사이즈 + 계란 덮밥 (타마고 텐동)

 

 

 

 

 

 

확대샷

사진... 진짜 못 찍었다..

 

 

 

 

 

 

불판에 올려 치지직

 

 

 

 

 

 

뒷면도 치직

 

글구 냠

 

 

 

 

소고기는 덜익혀 먹어야 맛있다는 지론에 근거해 첨엔 앞뒷면 핏기만 가시면 먹었다

그랬더니

맛있긴 한데 고기가 살짝 차고 살짝 질긴 느낌이 들었다 

그때

오빠가 한번 충분히 익혀 먹어보라고 해서

참을성을 가지고 안쪽까지 익혀 먹어봤더니 훨 따뜻하고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았음

소고기라고 무조건 설익혀 먹는 게 능사는 아니었음!!!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글구 여기 

생각지도 못하게 계란 덮밥이 맛있었고ㅋㅋㅋ

매운 카레도 맛있었당ㅋㅋㅋㅋ 담에 가도 얘네 포함된 메뉴로 시키고 싶음😊

 

여기서 밥 먹구

헌트 보러감~ 

팔월에 본 영화 (헌트, 한산, 헤결) 중에는

헤어진 결심이 젤 재밌었당 젤로 내 취향

 

 

 

 

https://naver.me/F4N9wWVY

 

규카츠정 신시가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6 · 블로그리뷰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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