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Be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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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요헤이만 다니다가

새로운 오마카세 집 뚫어보기로 함

 

 

 

 

 

 

오복스시~!!

 

 

 

12시에 예약해서 5분 일찍 도착했음

 

 

 

 

바깥 테이블 석에서 대기함

 

 

 

 

안쪽에선 열시미 만들고 계신 모습이 보임 ㅎㅎㅎ 

 

 

 

 

열두시 땡치자마자 재빨리 들어가서

구석 자리를 사수하였다😊

 

 

우리는

런치 셰프맡김코스 50,000

를 주문했다 ㅎㅎㅎ 두근두근

 

 

 

이후 첨부되는 사진들은

순서가 뒤죽박죽이며

먹느라 사진 촬영을 깜빡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고 봐주심 좋겠당

 

 

 

 

 

튀긴 새우살을 소스랑 비벼먹는 건데 맛있음

얘가 초반에 나왔었다

 

 

 

 

 

새우 튀김에 라임 살짝 뿌려먹는다

바삭바삭

 

 

 

 

 

 

따로 와사비간장 찍어먹을 필요 없이 양념이 다 되어 있다

와사비가 좀 센 편이라 코가 찡할 때가 있따

하지만 이때 정수리를 쳐주면 괜찮아짐

 

 

 

 

 

참고로 이름 아는 생선이 별로 없음...

주시면 걍 무지성으로 맛있게 먹음

 

 

 

 

중간에 나온 뜨뜻한 백합국

 

 

 

 

얘가 오도로였나...? /?? 

맛있음

 

 

 

 

 

요렇게 김에 싸서 주시는 스시들이 몇 개 있다

알콜 티슈 가져다주시니까 그걸로 손 닦고

손으로 받아먹으면 된당

 

 

 

 

 

오래 들고 있으면 김 눅눅해지니까

바삭할 때 빨리 먹는 게 좋다고 하셨다

 

 

 

 

 

 

 

 

 

내가 진짜 조아하는 단새우!!

씹었을 때 입에 찰지게 감기는 그 식감이 너무 좋당 ㅠㅠㅠ 러부

 

 

 

 

 

 

 

 

이외에도 스시가 더 나온다

내가 깜빡하고

못 찍었을 뿐...

 

 

 

 

준비된 스시가 다 나오고 나면

셰프님께서

젤 맛있었던 스시 하나 다시 만들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나는 한치!!!를 골랐지만

아쉽게도 한치는 다 떨어져서ㅠㅠ 

오도로를 먹었다

오도로도 맛있었으니 됐엉

 

 

 

 

 

 

마무리로는 뜨끈한 국수 한 젓가락이랑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나온닿ㅎㅎㅎ

이 아이스크림이

진짜 존맛ㅋㅋㅋ

 

 

 

돈 쓴 보람이 있는

점심식사였당ㅎㅎㅎㅎ

물론 내가 쓴 건 아니지만

 

 

전주에서 스시 오마카세를

스시 요헤이 / 스시 아마루 / 오복스시

이렇게 세군데에서 먹어봤는데

 

셋다 맛있음

 

사실 미묘한 차이를 설명하고 싶은데.. 너무 귀찮..

그냥 셋다 맛있음

 

스시 요헤이랑 오복스시는 전체적으로 간장 베이스가 느껴지는 맛이고

스시 아마루는 맛이 다채로움 상큼하기도 했다가 짭짤하기도 했다가 

 

난 짠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요헤이를 더 많이 갔는데

오복스시도 비슷한 계열이라 기분따라 골라 가면 될 것 같음

 

할튼

맛있따구요🐷

 

 

https://naver.me/F6JLB7eh

 

오복스시 만성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86 · 블로그리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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