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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P2P 투자를 하기 위해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여러 P2P 투자 사이트를 보면

보통 아래 정보들을 보여준다.

데일리펀딩 메인 화면

1) 연평균 수익률 : 얼마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2) 누적 대출액 : 어느 정도의 규모를

2) 누적 대출액 : 가지고 있는 회사인지

3) 누적 상환액 : 현재 상황은 어떤지

4) 대출 잔액 : 현재 상황은 어떤지

5) 원금 손실률 : 투자한 사람들 중 원금에

5) 원금 손실률 : 손실을 본 사람은 얼마나 있는지

6) 연체율 : 투자한 사람 중 제 기간에 이자/원금을

6) 연체율 : 못받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위 정보들 중 가장 주의 깊게 봐야 될 정보는

원금 손실률과 연체율 두 가지 정보이다.

이 두 정보가 안전한 P2P 투자와

직결되는 정보들이고 둘 다 낮은 값이라면

해당 업체는 현재까지는 비교적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럼 원금 손실률과 연체율만 낮으면

무조건 투자를 하면 될까?

아니다.

좀 더 신중한 투자를 위해선

주의해야 될 점이 더 있다.

 

P2P 투자 상품은 짧게는 1개월부터 길게는

12개월 정도의 투자 기간을 갖는데

예를 들어, 3개월 투자 상품의 상환 계획은

돈을 빌려준 지 1, 2개월이 되는 달에는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이자만 주고

3개월이 되는 달에는 그 달에 해당하는

이자와 원금을 같이 돌려주는 방식이다.

 

즉, 돈을 빌려주고 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달은 마지막 달이다.

 

극단적으로 가정했을 때, 현재는 원금 손실률과

연체율이 0%지만 마감하는 달에

원금을 지불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해당 업체가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상품을

원금 손실과 연체 없이 마감시켰는지도

꼭 확인해봐야 되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P2P 투자는

꼭 여유 돈으로만 해야 된다.

 

은행 예금의 경우, 돈이 급하게 필요한

경우에는 중도 해지를 할 수 있다.

하지만 P2P 투자 상품은 중도 해지가 안되다.

중도 해지가 안된다는 건

그 동안 원금은 유동적으로 이용할 수 없고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에도

해당 돈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다.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원금 손실률과 연체율이 낮은 곳

2) 현재까지 많은 상품을 마감시킨 곳

3) P2P 투자는 여유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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